저염식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건강에는 좋다는데 너무 맛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국과 찌개, 김치, 장류 반찬에 익숙한 중장년에게는 소금을 줄이라는 말이 식사 즐거움을 줄이라는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염식은 소금을 모두 빼는 식사가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 줄이기 방법으로 소금 대신 천연향신료 활용, 국물 적게 먹기, 외식 시 싱겁게 주문하고 소스를 따로 받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도 허브, 향신료, 레몬, 식초로 맛을 내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오늘은 “싱겁게 참기”보다 “맛을 다른 방법으로 살리는 순서”를 정리해보겠습니다.3줄 요약저염식은 소금을 없애는 식사가 아니라 나트륨이 많은 양념과 국물의 양을 줄이는 식사입니다.소금 대신 파, 마늘,..